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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코인분석

2021년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할까?

by 香港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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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트코인 10만달러 도전

 

미국 거래소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4200달러를 돌파하였고 우리 빗썸에서는 500만원에 근접하는 기록적인 한주간을 시작하고 있다.

 

세그윗 이슈가 해결되었을 때만 해도 3400달러 수준이었으나 이젠 한단계 가격대가 상향조정된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을 때라 그런지 몰라도 Cryptocoinsnews 사이트에 올라 온 글을 소개하려고 한다. 글 내용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행복회로가 지글지글 타올라 매캐한 냄새가 가득할 정도의 글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었으면 한다.

 

 

 

연초에 비해 3배나 오른 비트코인은 최근 많은 전문가와 거래자들 사이에 가격이 더 확대될 것으로 믿고 있다. 골드만 삭스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분위기라면 3,900 달러를 전후하여 공방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RT 애널리스트와 가상화폐 지지자인 맥스 키이Max Keiser는 5천 달러가 가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버드 연구소의 비트코인 투자자인 데니스 포르토 Dennis Porto는 향후 몇년 이내에 우리의 예측보다 훨씬 더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포르토는 영국의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기술의 황금률"의 하나인 무어의 법칙 Moore's Law에 따르면 2021년 2월에 비트코인 가격이 1코인당 10 만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비트코인 가격 : 2021년 10만달러 돌파


포르토는 무어의 법칙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술은 세포의 분열처럼 시간당 배가증식을 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일관성이 있고 반복 가능한 시간 틀 내에서 효율성이 두 배가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전통적으로 무어의 법칙은 컴퓨터의 발전 기술에 적용되어 왔다.

 

 

 

Moore's Law 무어의 법칙은 전자회로의 트랜지스터 숫자에 적용되는 법칙이지만 대부분의 디지털 기술에도 적용될 수 있다.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은 일정한 시간 조건에서 두배씩 증가하지만 한계에 도달하면 가격 상승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간다고 유추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까지 매 8개월마다 두배 이상씩 상승추세가 이어져 왔지만 이제 생산량의 축소와 더불어 일정한 한계까지 왔을 가능성이 높다면 앞으로는 가격상승 속도가 점점 더 가파르게 될 것이라고 프로토는 말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가까운 시일 내에 황금률을 따르게 된다면 프로토는 자신의 계산법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2월에는 1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면 현재의 BTC 공급량을 생각하면 비트코인은 시가총액이 약 1조 6500억 달러가 될 것이고 BTC당 10만 달러짜리 가격이라면 생각만 해도 흥분될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202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불이 되지 않으면 생방송 TV에서 충격적인 행동을 하겠다고 말해 유명해 진 소프트웨어 산업의 개척자라고 불리우는 존 맥아피 John Mcafee가 뒤돌아 서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신승리나 행복회로를 열심히 돌리는 글이었지만 이런 추세로 꾸준히 상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코인시장이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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