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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테크/스마트폰

아이폰 싸게 사는법, 아이폰8 출시후 구형폰 구입하자

by 香港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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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아이폰 싸게 사는법 

 

가을로 접어들면서 최신 스마트폰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8, LG V30과 함께 조만간 아이폰8까지 출시되면 한판 승부를 벌어질 것이다.

 

그런데 모델이 출시되면 기존 모델들은 한단계씩 구형폰이 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가격이 하락될 수 밖에 없고 이런 구형폰들을 싸게 사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도 많이 있다.

 

신제품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구형 아이폰 싸게 사는법으로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구입기종은 구형 아이폰 SE 이나 상위기종으로 하고 통신사 변경없이 기기만 변경하는 것을 기준으로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통신사를 유지하고 기계만 바꾸는 경우는 기변 기기변경이라고 하며 통신사를 바꾸는 방법을 번호이동 번이 라고 한다.

 

통신사들은 자사의 고객은 잡은 물고기로 생각하는지 몰라도 기기변경 고객에게는 마지못해 작은 혜택만 부여하고 있고 타사의 고객을 뺏어오는데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통신사를 변경하는 번호이동 고객은 많은 혜택을 받고 통신사를 유지하는 고객은 찬밥신세가 되는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다.

 

 

인터넷이 미덥지 못한 사람들은 오프라인을 이용해야 하는데 휴대폰 매장들이 밀집된 곳인 용산이나 강변역 또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매장들이 취급물량도 많고 경쟁이 치열해 조금 더 싸게 살수는 있지만 그만큼 발품을 팔고 요령이 있어야 한다.

 

가격을 물어볼 때도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물어보기 보다는 할부원금이 얼마인지를 물어보자. 스마트폰의 판매구조는 복잡하고 가격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할부원금을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도림이나 강변역의 테크노마트를 돌아다닐때 업소간의 가격비교는 할부원금이 얼마인지와 페이백을 얼마를 해줄 수 있는지 2가지만 비교하면 된다. 스마트폰 가격을 물어보면 페이백은 불법이기 때문에 계산기에 얼마라고 표시해서 알려준다.

 

애플폰을 구입해서 기기만 교체하고 싶다면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고 유심만 교체할 수도 있다. 아이폰 SE 모델을 기준으로 하면 애플스토어 기준으로 공기계 가격은 590,000원으로 24개월 할부로 하면 대략 한달에 24,600원이 된다.

 

거주지가 서울이라면 용산 아이파크몰이나 신도림, 강변의 테크노마트로 나가서 기변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아이폰 모델을 물어보고 할부원금이 0원이 되는 요금제를 물어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사면 된다.

 

 

선택약정은 할부원금은 100% 납부하기로 하고 요금제에서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정부의 요금할인 확대로 인해 선택약정 할인율이 기존의 20%에서 25%로 늘어났고 이에 맞춰 공시보조금도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공시보조금제는 선택약정처럼 요금제에서 할인을 받는 방식이 아니고 해당 기기별로 일정액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구형 아이폰 싸게 사는법은 간단하다. 먼저 선택약정제도가 25%로 변경되면 구입을 하자. 그리고 10월엔 단통법이 폐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통신사간 경쟁에 의해 특판물량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   

 

 

10월까지 기다렸다가 파격적인 공시보조금을 기대해도 되고 선택약정으로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25%로 확대될 때를 기다렸다가 구입해도 좋다. 

 

뽐뿌에 등록된 휴대폰업체들은 수시로 특판물량을 홍보하고 있으며 인터넷 공구카페인 올댓폰이나 우주폰을 이용하면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 싸게 사는법으로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때는 앞서 말한대로 발품을 조금 팔면서 할부원금과 페이백을 비교하여 마음에 드는 기기와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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