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플 CTO 겸 공동창업자 제드 맥칼렙 리플 매도 소식>
kr.coinness.com/news/829498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541623
<기사 원문>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XRP의 전 CTO이자 공동창업자이자 제드 맥칼렙이 현지 시간으로 12월 7일에 본인의 'tacostand' 지갑에서 약 2,950만 리플 XRP를 출금해 현금화했다고 한다.
바로 전날인 12월 6일에도 동일한 양의 리플 XRP를 출금해서 팔았다고 하는데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1,788만 달러 규모다.
해당 매체는 최근 XRP 시세가 상승하면서 제드 맥칼렙의 현금화 물량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 라센과 함께 리플을 떠난 맥칼렙은 약 90억 XRP를 보상으로 받았다.
90억 XRP는 그가 리플을 떠나면서 향후 7년 간 XRP를 처분하는데 대하여 월별 및 연간 매도량을 제한하는 협의를 체결했다고 한다. 올해가 그 마지막인 7년째인데 올해에는 20억 XRP까지만 매도가 가능하다.
-> 시세가 오르자마자 귀신같이 팔아 먹네요. 물귀신도 아니고 공동창업자라는 녀석이 자기 배만 불리자는 건지 이건 뭐하는 거지? 오를만하면 꼭 내부 총질하고 배신자들이 망치고 있네요.
<리플 커뮤니티가 원하면 수십억달러의 리플을 소각할 수 있다>
www.zdnet.com/article/ripple-cto-says-community-could-demand-billions-in-xrp-to-burn/
<기사 요약>
1.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커뮤니티가 원하면 회사가 XRP 수십억 달러를 태울 수 있다
2. 현재 1,000 억 개의 코인이 있으며, 그중 약 절반은 Ripple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3. XRP의 전고점은 $ 3.40 이며 곧 $1.00 달러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됨
4. 모든 노드, 검증자 및 커뮤니티가 에스크로에 보유한 XRP의 소각을 동의하면 할 수 있다고 암시하였다.
5. 과거에도 수백만 개의 리플을 정기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소각하였다.
회사 운영비를 충당한다고 과거에도 리플을 내다 팔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비난을 의식했는지 리플 소각을 단행했던 적이 있었나 봅니다.
요즘 시세가 오르니 다들 열심히 팔면서 조금은 미안했나 보네요. 병주고 약 주듯이 소각가능성을 내비치네요.
리플은 찍으면 찍는대로 생성되는 코인이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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