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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경제금융

FC와 보험설계사 역할, 보험금청구할때는 아몰랑 한다.

by 香港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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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와 보험금지급확인은 FC 또는 보험설계사와 협의해라.


우리는 종종 보험계약을 해 준 FC나 보험설계사가 보험금 청구작업때는 실질적인 도움을 거의 안주고 아몰랑 을 시전하면서 모르는 척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오로지 인맥영업을 통해 보험계약을 성사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으로 자기의 역활이 끝났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실제 이들이 필요한 경우는 보험사고를 당한 후, 보험계약자가 어려울때 나서야 하는 것이다.

 

보험금 청구문제부터 보상신청과 보험금 지급결과에 대해서도 해당 계약을 이끌어낸 FC와 보험설계사는 동참할 의무가 있고 전문적인 보상서비스를 대행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보험계약자의 보험금지급내역서 내용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에는 해당 신청자의 보험금 지급 신청서류를 일일히 확인하고 항목별 계산근거 및 보험금이 결정된 이유나 과정에 대하여 추가로 살펴보아야 한다.

 

 

 

실비보험의 경우 보험금 청구서 제출한 진료비계산서상의 금액과 결정된 보험금을 비교해 보험회사에서 지급받은 보험금이 타당하게 결정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 경우에 확인할 내용으로 진단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지급받았는지, 만일 보험가입금액 전액이 아닌 일부 금액을 지급받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또한 입원에 따른 수술비는 1종에서 3종 등으로 올바르게 판단되었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각 등급에 맞는 종별보험금이 제대로 산출되었는지 꼭 확인하자.

 


 

또한, 장애보험금을 받게 된다면 장해내용별로 장해지급률 또는 장해급수등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야만 다음 대처를 할 수 있다.

보험금지급내역서의 확인 결과 보험금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보험금 재심사를 요구하거나 보험금 재청구등을 할 수 있고, 금융감독원 및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이나 분쟁조정 신청 또는 피해구제 신청등을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신변에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더 큰 데미지는 보험금으로 줄여서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보험금을 받기 위해 보험에 미리 가입하는 것인데 제대로 된 충분한 보험금을 받지 못한다면 당연히 이를 항의하고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는 것이다.

 

특히, 연고영업을 하는 FC나 보험설계사와 계약을 했다면 더더욱 계약자를 위하여 성심성의껏 서류를 확인하고 챙기면서 보험금지급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지켜보아야 하는 것이다.

 

 

 

보험설계사의 역활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업사원을 통해 보험금을 많이, 제대로, 신속하게 받으려고 이용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보험금 잘받는 방법은 고객이나 계약자보다는 FC와 보험설계사가 전문가이다. 영업만 잘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고객센터로 연락하라고 말하는 영업사원과는 다시는 얼굴을 보지 말아야 한다. 기본도 안된 영업사원이기 때문이다.

 

 

 

 

보험금 잘받는법 : FC와 보험설계사 이용하자

 

보험금 잘받으려면 우선 보험금청구서를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공인증서가 등록되어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50만원 이하까지는 보험회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으로 청구가 가능하다.

 

물론 그 이상은 FC를 통하거나 우편접수 또는 직접 방문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가급적 FC나 담당설계사를 통해 청구하는 방법이 가장 강력하다.

 

 

 

 

보험금지급확인서를 보았다면 이것 역시 FC나 보험설계사 또는 보험금 지급 심사자와 통화해 보험금이 정확하게 지급된 건지 아니면 서류가 누락되어 지급이 적은지, 안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보험회사에서 실비분야쪽은 서류가 기준에 미달해서 지급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서류를 보완하면 더 지급해드립니다라고 절대로 알려주는 없으므로 꼭 챙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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