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VS 마이너스론 어떤게 좋을까

최근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이 여러 매체의 광고효과에 힘입어 가장 인기있는 대출상품으로 TV광고에도 자주 등장하고 일반 인터넷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있다.

 

자격조건도 크게 까다롭지 않아서 직장인으로 3개월이상 근무요건과 사업자 및 파견업체도 가능하고 특히 다른 대부업 금융권에 대출이 있어도 1000만원까지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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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연 17%~29.9%로 일반적인 카드연체이자율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수시로 인출이 가능한 대출상품이라는 점으로 볼때는 큰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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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중앙협회의 자료를 참조해보면 OK마이너스 대출통장을 받은 고객의 거의 대부분이 연리 25%의 금리를 적용받았다고 하므로 낮은 금리는 아니지만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는 아주 유용한 대출상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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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은 타 대부업체에서 난색을 표하는 기존 대출자와 시중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발급을 거절당한 사람을 위한 대출상품으로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연리 17~29%이지만 신용이 약한 사람들에게 주로 집중적으로 대출되었기 때문에 이자부담은 꽤 될수도 있지만 마이너스 통장의 특성상 계획성있게 사용만 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이자율 수준이라고 해도 시중은행보다는 천문학적으로 높기 때문에 ​1천만원의 대출금액에서 연 250만원 이상의 높은 금리를 부담하기 때문에 자금계획에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1년, 2년씩 대출기간이 길어지다보면 엄청난 이자의 후폭풍이 발생하므로 꼭 필요할 때만 마이너스로 사용하고 바로 상환해서 채워놓는 방식이라면 아주 유용한 상품으로 보인다.

 

 

그런데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과 마이너스OK론은 언뜻 보면 같은 상품같지만 전혀 별개이다. 두가지 상품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자.

 

첫째, OK마이너스 통장은 반드시 지점을 방문해서 발급받아야 하며 금리는 18%~29.9%로 대출가능금액은 100만원~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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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마이너스OK론은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대출상품 신청과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금리수준은 25~29%로 마이너스통장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편리하다는 장범이 있는 대출상품이다.

 

 

 

 

둘째,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과 OK마이너스론 상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OK마이너스론 대출상품이 만기일시상환방식인데 비해 마이너스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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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대출상품인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이 훨씬 유리한 조건이므로 차이점을

잘 구별하여야 하며 대출금의 사용용도에 맞게 대출상품을 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