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무료어플 추천으로 각종 임금계산 및 시간외수당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계산기를 소개한다.
민노총에서 '노동자 권리찾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배포한 안드로이드용 무료앱으로 비교적 사회적 약자층에 해당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와 여성노동자 및 알바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근로조건과 급여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급여항목별로 계산기 기능이 추가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최저임금과 통상임금 그리고 시간외수당 및 퇴직금까지 활용할 수 있는 민노총의 어플추천을 알아보기로 하자.
구글플레이를 선택하신 후 <노동자>를 검색한 후에 '노동자 권리찾기'를 클릭하시고 설치하면 되는데 실제 최저임금 계산기 기능과 각종 시간외수당 무료계산기를 사용한 첫 소감은 아주 편리하고 좋다고 할 수 있다.
<노동자 권리찾기로 검색후 다운로드 가능>
앱설치가 완료되면 민노총의 무료어플을 이용하여 여러 수당들과 퇴직금 및 연차 계산기능 활용이 장점인 앱으로 개별 근로자의 정확한 금액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금액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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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무료계산기 앱을 들어가면 비정규직과 여성근로자 그리고 아르바이트로 구분된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기본적으로 받아야 하는 급여나 수당을 알아본다.
다음으로는 궁금해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최저임금, 통상임금, 시간외수당, 실수령액, 연차휴가, 퇴직금, 실업급여계산기 등이 있다.
급여 실수령액 계산기는 보수월액과 부양가족 및 자녀숫자를 기입하면 실제 세액을 공제하고 받아야 하는 실수령액을 알 수 있다.
통상임금 계산기는 시급, 일급 및 월급으로 다시 분류되며 기본급과 수당 및 상여금을 기입하고 근무일수와 시간을 표시하면 통상임금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통상임금은 연차수당과 시간외 수당의 계산 근거가 되는 주요한 임금항목으로 각종 계산의 기본이 된다.
최저임금 계산기 역시 2016년 최저시급에 실제 일한 시간을 합산하고 주 15시간이상인 경우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자동으로 계산이 된다.
민노총의 노동자 권리찾기 어플추천은 취업부터 퇴직 및 실업급여까지 Q&A로 근로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항목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검색하면 여러 질문들이 표시되어 있고 이를 클릭하게 되면 개별 질문에 대한 답변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근로자들이 받아야 하는 임금 및 제 수당을 고용주가 의도적으로 지급하지 않거나 위반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민노총의 노동자 권리찾기 어플은 노동분쟁에 대비한 관련 관공서와 센터들의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어 도움을 받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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