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용량줄이는법, 다음팟 인코딩으로 초간편 작업하기

다음팟 인코더로 동영상 용량줄이는법

 

최근 스마트폰에서 찍는 사진의 화질이나

동영상 용량이 커지면서 2~3분정도만 촬영해도

300메가가 훌쩍 넘는 대용량 영상들이 많아졌다.

 

지인들과 사진이나 영상 또는 메세지를 이용할 때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톡은 아쉽게도 이런 300메가

이상의 대용량 동영상은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럴때는 인코딩을 이용해 적당한 용량으로 줄여준 후에 카카오톡에 올리면 된다.

다음팟 인코더는 초보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동영상을 7개정도 찍은 후에 지인들의 카톡방에 올리려고 했으나

3개만 계속해서 올라가지 않아 자세히 확인해 보니

위와 같이 동영상 용량이 300메가를 초과하기 때문에

올릴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영상들은 정상으로 잘 올라가는데 300메가를 넘는

동영상 3개만 계속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제 동영상 용량줄이는법으로 다음팟 인코더를 사용해 보자.

 

 

다음팟 인코더에서 동영상 용량줄이는법은 우선 작업할 파일을 불러오거나

끌어온 후에 인코딩옵션을 이용해 편집하면 된다.

 

 

편집할 화일을 불러오면 인코딩옵션에서 조정을 하면 된다.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초간편으로 줄이려면

웹 업로드용에서 총용량 300MB 인코딩을 선택하자.

 

 

그러면 우측편에 보이는 것처럼 동영상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인코딩을 하고 예상되는 용량은 206MB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코딩시작 버튼을 누르면 2~3분에 걸쳐 인코딩이 진행된다.

예상인코딩 결과를 보면 1280*720 MPEG4 화일이며

고화질로 인코딩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인코딩이 모두 완료되었다는 표시가 떴고 용량은 202MB이다.

 

 

내문서에서 다음팟 폴더로 들어가 인코딩된 화일을 볼 수 있다.

202MB 이므로 이제 카카오톡 동영상으로 끌어가서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동영상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면 대부분 사용하는 동영상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런 일을 처음 겪는 초보들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다음팟 인코더는 컴퓨터 초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영상 용량 줄이는법으로 초간편으로 쉽게

동영상을 관리할 수 있으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