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암1 엄마의 두번째 암통증, 파나쿠어정 CBD오일 통관금지 소식 말기암 환자인 엄마에게 어제 10월 7일 밤 11시에 두번째로 극심한 통증이 찾아 와 응급처치를 해 드렸습니다. 첫번째 통증은 4일전인 10월 3일 밤 10시경에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당황해 응급실로 가는 차안에서 눈물만 흘렸는데 벌써 한번의 경험이 있다고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사실 엄마는 2016년 6월에 4기 전이암 판정을 받은 이후부터 올해 5월까지 통증은 전혀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살도 통통히 찌시고 어느 누가 봐도 정상인과 똑같은 생활을 하셨어요. 그러다 올해 5월초, 갑자기 어깨와 팔 부분이 아프고 저리다고 해서 CT촬영을 하였는데 폐 전이암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새롭게 뼈 전이암 확진판정을 받았고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큰 효과도 없었고 이후부터는 마약성진통제를 꾸준히 복용하.. 201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