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1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로 까다롭게 변한 해외여행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MERS 사태로 까다로워진 해외여행 주의사항 메르스사태가 좀체로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업종들이 꽤 많다고 한다. 여행 관광업이나 접객 요식업은 물론이고 컨벤션 세미나, MT 나 OT등 숙박업, 행사 및 이벤트업계 등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지난 해 세월호사건에 이어 올해도 또 다시 울상을 지을 수 밖에 없다. 계절별 업종의 특성상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다른 시기에 보상받기 힘들기 때문에, 설령 이번에 보류되었던 행사들이 가을철에 개최되거나 여행간다고 해도 한정된 시간 스케쥴상 영업이익으로 만회하기는 쉽지 않다고들 하므로 혹독한 시기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특히 외국인들을 유치해 영업하는 인바운드나 수학여행 같이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 2015.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