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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상식지혜

싱글남성 나혼자산다, 홀애비냄새 제거법

by 香港 201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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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남성들 나혼자산다,

 

홀애비냄새 제거법

 

 

 

 

최근 대학교 진학이나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원룸이나 숙소에서 나혼자 산다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 결혼하지 않고 나혼자 산다 독신족들이 늘어나면서 독립해서 사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나혼자 사는 독신남자들의 경우 필연적으로 맞닥뜨리는 문제가 홀애비냄새이다.  혼자쓰는 방을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퀴퀴한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되고 누군가라도 방문을 하게 되면, 특히 여자사람이 오면 나혼자산다 싱글남성들은 대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싱글남성들중 방에서 나는 홀애비냄새를 관리하고 싶은데 해도 안되고 막연하다는 사람들을 위한 방청소 관리법을 소개한다. 퇴근을 마치고 귀가후 방에 들어올때 퀴퀴한 냄새보다는 상쾌한 냄새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청소법을 익히고 실천하면 깨끗한 방을 유지할 수 있다.

 

 

 

 

담배는 가급적 방에서 피지 마라.

 

나혼자 산다로 담배를 방안에서 피우면 어떠한 노력을 해도 쉽지 않다. 싱글남성은 무조건 밖에서 피울 것을 권하며 부득이 한 경우에만 안에서 피워야 한다. 담배 자체보다 담배연기의 그을음냄새가 이불은 물론 벽지와 천장에까지 스며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향수는 필수이다

 

예전과 달리 진하거나 독한 향수 말고도 잔잔하고 상큼한 향이 많다. 홀애비냄새 제거를 위해 향수는 가급적 사용해길 권한다. 추천하는 향수는 국민향수라고 일컬어지는 종류로 CK ONE 불가리 블루 페라리 라이트에센스등을 가급적 사용하라.

 

 

수건은 최소 하루에 하나만 사용해라

 

샤워는 아침과 저녁으로 하루 2번이 좋다. 굳이 하루에 한번을 한다면 퇴근을 하거나 집에 귀가한 후 깨끗하게 씻고 수건을 사용해라. 수건은 무조건 하루에 한번만 사용해야 한다. 수건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쉰내와 같은 냄새가 방안을 잠식하게 되고 금방 퀴퀴하게 되므로 한번 사용한 수건은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이불은 최대한 청결하게 관리하자

 

이불은 싱글남성 홀애비냄새의 핵심이다. 사람의 몸은 전신에서 땀을 배출한다. 수면중에 배출되는 땀이나 땀냄새는 모두 이불이 흡수하게 된다. 특히 남자들은 대부분 노출을 유지하면서 잠을 자기 때문에 여자사람에 비해 많은 냄새를 이불이 받아주게 된다.

 

이불은 사소한 방향제로는 어림도 없으므로 가장 좋은 것은 자주 빨래를 해야 한다. 나혼자 사는 싱글남성이라면 최소한 여름에는 2주에 한번을, 겨울철에는 한달에 1번은 이불세탁을 하고 만약에 힘들다면 햇볕에 자주 말려야만 홀애비냄새의 유발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방향제는 쓸수록 좋다.

 

방향제는 반드시 쓸 필요는 없지만 써서 나쁠것도 없다. 이말은 다시 표현하면 가급적 쓰라는 것이다. 2~3천원짜리 싸구려 방향제는 홀애비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고급형이나 페브리즈 같은 제품을 사용하길 바란다. 특히, 옷을 빨지 않고 보관할때도 미리 페브리즈를 사용하면 좋고 페브리즈 통에 섬유유연제를 조금 첨가하여 뿌려주면 향이 오래가고 빨래한 후에 자연스러운 향을 맡을 수 있다.

 

흔히들 나혼자산다 싱글남성은 자기 방에서 나는 냄새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외부인은 들어오자 마자 눈치를 채고 얼굴이 찡그려지지만 본인은 그 냄새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홀애비냄새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숙명과도 같다. 환기와 방향제 그리고 잦은 세탁과 청결만이 깨끗한 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므로 늘 조심하고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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