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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취미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전 가을야구 관전을 위한 필수품들

by 香港 201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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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BO 가을야구 대진표가 이제 몇경기만 더 치르면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하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5위팀까지 준플레이오프전에 올라가서 대진표에 맞춰 경기를 하게 된다.

 

아직 2016년 준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말리는 5위싸움이 진행되고 있는데 나중에 대진표가 나오면 다시 한 번 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마도 일주일가량 지나면 전체적인 진출팀이 가려질 확률이 높고 그에 따라 대진표가 결정된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야구경기가 시작되니 기대가 많이 되고 상태일 것이다.

 

 

 

오늘은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포스트시즌 가을야구 경기를 즐기기 위한 관전물품으로 티켓과 응원도구가 준비되었다면 과감하게 야구장을 향해 출발하자.

 

그렇지만 강렬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양산도 좋고 가림막도 좋지만 그래도 피부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중에 효과적인 제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자외선이 쨍쨍 내려쬐는 야구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강력한 선크림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어떤 스펙을 갖춘 제품을 써야 하는지 막막하지만 야구장용 선크림은 SPF50, PA+++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면서 응원을 하다보면 땀과 뒤범벅이 되고 효율이 떨어지므로 시간이 될 때마다 1~2시간 단위로 덧 발라줘야 완벽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선크림은 단순히 피부만 새까맣게 타는거만 보호하는게 아니라 피부노화나 기미, 잡티 등의 예방에도 관여하므로 꼭 필요한 품목이므로 준비해야 한다.

 

 

 

 

수분공급용 미스트

 

선크림과 더불어 꼭 필요한 품목이 미스트이다. 봄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지만 가을에는 따가운 햇살과 함께 중국에서 불어오는 스모그가 섞인 바람에 노출되기 때문에 미스트는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야구 응원을 하면서 흥분하고 햇살과 함께 뜨거워진 얼굴에 홍조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미스트를 간간히 뿌려주면서 보습을 유지하면 수분기 촉촉한 얼굴로 보호할 수 있다.

 

 

 

 

맥주보다는 물이 좋다
 

가을야구 응원에 치맥이 빠질 수는 없겠지만 적당히 마시는게 좋다. 알코올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건조하게 만들며 기름진 음식과 함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가급적 맥주보다는 물로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 좋고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게 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상으로 간단히 KBO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관전을 위한 필수품으로 선크림과 미스트 그리고 음료에 대해 알려드렸다.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이 100% 되는 선글라스와 넓은 모자, 긴소매 옷은 따가운 가을햇살 아래에서도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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