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따라하기
이유없이 우는데 달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떤 맘이라도 답답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곤 해요.
특히, 그중에서도 아이가 사정없이 마냥 울기만 하면 가장 답답하고 당황스럽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프거나 아플때 또는 자기가 원하는 욕구를 울음을 통해 전달하므로 엄마는 세심하게 원인을 파악해서 달래주어야 합니다. 아기가 우는데는 당연 이유가 있죠. 그 이유를 알게되면 아기보기가 훨씬 편해질겁니다. 그럼 아기가 왜 우는지 알아볼까요?
아기가 운다면 기저귀를 확인해주세요.
우리 아기들은 하루에 20번 정도 쉬야와
응아를 하는데 아기가 소변이나 대변을
봤을때 잘 울게 됩니다.
아기가 울면 먼저 기져귀를 열어서
확인해주세요. 익숙해지면 만져보기만
해도 우리 아이가 뭘 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닦아 주신 후에는
분을 꼭 발라주는 것 잊지마세요.
*^^*
수유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으로 두번째는
수유시간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
아기들은 위가 작아 많이 먹지 못해요.
그래서 자다가도 배가 고파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배가 고프면 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엄마! 나 배고파~"
하고 표현한답니다.
]여기서 꼭 기억 하셔야 할것은 아기가
배가 고파서 울때 엄마가 빨리
반응을 해주시면 엄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아기의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겠죠.
^^*
안아서 달래주세요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따라하기로
세번째는 안아서 달래줘야 해요.
아기가 아파서 울지 않는 한은
꼭 살포시 안아서 천천히 달래주세요
아기가 울때 하품을 하면서 운다면
"나좀 재워주세요"라는 뜻인데요.
이때에 아기를 안아서 달래주어
잠에 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잔잔하게 음악을 들려주어도 좋고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면
안정감을 되찾아 편안한 잠에 들겠죠.
정서적 안정을 우리 사랑하는
아기에게 주는거랍니다.
참 그리고 아기가 빠는 욕구가 충족
되어야 울음을 멈추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서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면 울음을
멈추게 된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노리개 젖꼭지는 생후 6개월 이전에
꼭 떼어야 하니까 혹시라도 잘못된
습관이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으로
배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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