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골드 개발팀소식 및 메인넷 가격전망

비트코인골드 가격전망

어제 코인카페에 비트코인골드 가격전망에 대한 글을 짧게 올렸다.

요즘은 비캐가 핫하기 때문에 큰 관심들은 없었지만 투자는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고 있을때 미리 길목을 선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현재 비트코인골드는 테스트넷을 가동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곧바로 메인넷이 런칭되므로 아마 10여일 이내에 거래소에 지갑이 생성되고 입출금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 코인관련 매체에 비트코인골드와 관련한 기술팀 소식이 있기에 이를 먼저 소개하고 향후 가격 추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코인관련 매체인 코인포스트에 의하면 비트코인골드 개발팀이 정직 토큰으로 출시되기 전에 네트워크 보안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한다.

메인넷 런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네크워크 보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골드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리플레이 프로텍션기술은 1개의 체인을 이용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골드를 함께 거래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로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입출금과 송금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 가격추세

11월 6일자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는 3곳의 거래소는 국내에는 코인네스트가, 외국거래소는 2곳으로 바이낸스 Binance 와 비트파이넥스 Bitfinex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3곳 모두 비트코인 골드를 사고 팔수는 있지만 메인넷이 런칭되어 안전한 지갑이 생성될 때까지는 거래소간에 골드를 전송하거나 입출금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비트코인 골드의 코인네스트 가격과 외국거래소 2곳은 국내보다 20%정도인 6만원이 낮은 19만원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코인네스트 가격>

코인네스트는 골드의 초기가격이 18만원대였으나 현재는 계속해 23만원에서 26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Bitfinex : 0.022 btc / 19만원>

<Binance : 0.023 btc / 19만원>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얼마 전까지 15만원선을 유지하다 잠시 13만원대로 하락했고 현재는 비트코인의 가격상승효과로 인해 19만원 수준으로 올라 선 상태이다.

2일전까지만 해도 코인네스트에서 23~25만원으로 외국 거래소와 10만원 넘게 차이가 나고 있었다. 만약 메인넷이 가동되어 코인거래 및 정상적인 입출금이 이루어진다면 시세차익을 노리는 재정거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국내 25만원 vs 외국 15만원의 비트코인 골드의 가격은우선 국내가인 25만원으로 형성되거나 또는 외국 기준인 15만원대로 폭락할 수 있다.

양쪽 거래소의 중간부분인 20만원대로 맞춰질 수도 있고 코인이 정식 상장되는 효과를 받게 되어 30만원대로 훌쩍 뛰어 넘을 수도 있다.

어디로 가든 외국거래소의 14~15만원 가격은 안정적이다. 지난 몇 일 동안 소량씩 꾸준히 매입해 총 91개를 확보하였다. 아마 메인넷이 런칭되어 국내가격인 25~26만원대로 시세가 형성된다면 대략 0.8 btc의 수익이 예상 된다.

지난 추석연휴에 알트코인류에 손을 대면서 그동안 벌어놓았던 수익을 많이 까먹었는데 비록 김칫국 마시는 것 같지만 이번에는 꼭 성공을 하고 싶다.

알트코인에서 소액이지만 50% 이상으로 손절한 코인도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만회해 보자. 1차 목표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로스가 생겼던 비트코인 수량을 늘리는 계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한가지 희망적인 관측이 있다면 2일전까지 14만원대에서 움직이던 외국거래소 가격이 어제 30% 가까이 상승하면서 현재 19만원대에 안착해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도 약간의 조정과 변동을 겪겠지만 이 상태로 외국가격이 치고 올라가면 국내 코인네스트의 골드가격도 밀어 올리는 효과가 발생해 메인넷 런칭전에 비트코인 캐쉬의 50% 수준인 30만원대 이상으로 상승을 기대해 본다.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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