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초보운전, 안전하게 운전 잘하는 법 배우기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초보운전자들은 연수받을때 교육받은 것과 달리 실전에서 운전을 하려면 잘하는 법을 익히기 쉽지 않고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운전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운전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은 초보운전 잘하는 법으로 심기일전하고 잘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차선준수와 대형차량 피하기

 

초보운전자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사고가 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옆에서 쌩쌩달리는 차량에 위압감을 느끼고 8톤 이상의 대형차량이 옆에서 지나가고 내 차량에 바짝 접근을 하면 겁을 먹게 됩니다.

 

대형차량은 바퀴 높이가 운전자의 머리 높이까지 올 만큼 크기 때문에 운전고수도 겁이 납니다. 버스나 덤프트럭이 속도를 올리면 주변 바람의 압력때문에 승용차는 핸들이 밀려나곤 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초보운전자들은 겁을 먹게 되고 자칫하면 당황한 상태에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옆차선을 침법하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주변 차량과의 접촉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대형트럭 옆에서 떨어지거나 아예 접근이 안되도록 피하는 방어 운전이 필요하고, 만약 어쩔 수 없이 옆에 대형차량이 붙는다면 우선 핸들을 양손으로 잡고 바람에 내차가 옆으로 밀리지 않도록 핸들을 조작해주는게 좋습니다.

 

 

안전거리 유지와 신호준수

 

처음에 운전을 하게 되어 조금씩 자신감이 붙게 되면 이제 속도감을 즐기려고 하죠. 초보운전 잘하는 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거리 유지와 신호준수예요. 남의 차 뒤에 바짝 붙어서 위압을 주고 상대방에 크락션을 울려서 조금 빨리 가려는 행위는 자기만족의 초보 저능 운전자들이 하는 방법예요.

 

실제로 1시간을 운전한다고 가정할 때 여유있게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편안히 운전한 사람과 5분 빨리가려고 온 신경을 앞차와 옆차선의 차량에 신경을 쓰고 바짝 붙어 클락션을 울리는 사람의 피로감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니다. 안전과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안전거리와 신호를 꼭 준수하세요.

 

 

차선과 차량의 흐름을 타라

 

초보운전자라고 해서 항상 1차선에서 느린 속도로 정주행을 하지 마세요. 매너있는 운전자라면 당신을 피해서 2차선으로 추월해서 다시 당신의 차앞에 천천히 들어오겠지만 세상에는 그런 성인군자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2차선으로 추월한 후에 갑작스럽게 끼어들면서 위압하는 녀석들이 분명히 있어요.

 

항상 운전할때의 마음가짐은 교통속도를 가급적 준수하면서 다른 차량의 속도나 이동 그리고 차선에 방해되지 않을 만큼 내 차량도 속도를 타야 한다는 점예요. 적당한 속도로 차선을 타면서 달릴때 다른 차량도 자연스럽게 교통흐름을 따라오게 되므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만약, 나만의 편안한 마음으로 규정속도를 준수하고 싶을때는 가급적 1차선은 양보해주고 천천히 달린다면 다른 차량들이 알아서 추월해가지 않을까 해요.

 

 

초보운전 잘하는 법의 일반요령

 

1. 도로표지판을 미리 보면서 판단한다. 특히 빗길운전에는 차선이 잘 안보이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차선변경시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로는 사각지대가 발생하므로 고개를 잠깐 돌려 차량유무를 확인하자.

 

3. 교차로에서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특히,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 차량의 속도가 증가하면 항상 양손으로 핸들을 잡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5. 눈길, 빗길에서는 급제동시 밀려나가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게 거리를 유지하세요.

 

이외에도 초보운전 잘하는 법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운전을 하기 전에 미리 차량상태를 확인해보고 안전벨트를 꼭 매고 자연스럽게 릴렉스하면서 감성적인 운전을 즐기는 습관, 운전석에 올라 탈때의 그 즐거움을 느끼고자 노력한다면 즐거운 운전을 터득해가는 멋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