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관 어지럼증이 찾아올때
이석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달팽이관 어지럼증이라고 부르는 이석증 증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고 매년 그 숫자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여성의 칼슘대사가 남자보다 약하기 때문이고 현대사회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여성들도 힘들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보여진다.
이석증 원인은 우리 몸 기관중에 평형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귓속의 달팽이관내에 작은 돌이 떨어져 생기는 어지럼증을 말하는데 정확히 표현하면 돌은 아니다.
뼈조각과 비슷한 골편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나타나며 출산 및 갱년기 이후에 골밀도 저하로 인해 여자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이석증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 예정이다.
달팽이관 어지럼증의 예방
머리에 심한 충격을 가하거나 심하게 흔드는 행동은 피해야한다. 특히, 진동이 심한 기구를 이용한 운동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고 평소에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면 이석증 원인의 예방에 가장 좋다고 한다.
그러므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칼슘류가 풍부한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석증 원인과 증상 및 대처법
이석증 증상과 이석증 치료법을 알아보면 머리를 움직일때 심하게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눕거나 일어날때, 몸을 갑자기 움직일때 순간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 눈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주위사물이 한쪽으로만 움직이는 듯 하면 하던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약 5분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가라앉으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 증상은 한번 발병하면 특별한 치료라는 것이 없다. 다만 이석치환술이라고 하여 떨어져 나온 이석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치료를 하여야 한다.
어지럼증이 발생하여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머리가 빙빙돌고 구토증상이 있는 환자의 머리를 때리고 급격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 이석이 제 위치를 가도록 만들고 초음파로 확인하여야 한다.
이런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이석증 치료법은 환자에게 매우 큰 고통을 안겨주는데 한번에 안되면 계속해서 같은 방법을 반복해야 한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를 대체할 치료법이 없다고 하므로 평소에 달팽이관 어지럼증에 대한 예방 및 주의사항이 필요한 것이다.
머리를 흔들고 움직이도록 해서 골편이 제 위치만 찾아가도록 만들어 주면 의외로 간단한 이석증 치료법이지만 이석이 제자리를 잡아도 최소 3~4일은 입원해서 안정을 찾아야 한다.
아울러, 이후에도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심한 운동 또는 급격한 신체의 움직임이 있는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달팽이관 어지럼증 이석증 증상 환자의 발병율이 최근 5년간에 환자가 1.43배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남자보다 여자의 증가율이 2.41배나 높다고 하므로 40대 이후의 여성분들은 위에 열거한 주의사항에 신경을 써야 이석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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