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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테크/블로그

스팀잇 steemit, 가입 승인! 내친김에 프로필까지~

by 香港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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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승인~ 내친 김에 프로필작성도!

 

 

만 24시간이 지나면 스팀잇 steemit 가입승인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가입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다.

 

새로운 기회를 탐험한다는 것은 늘 흥분되고 떨리는 일이다. 조심스럽게 메일을 열어 읽어보니 역시나 승인이다.

 

예전에 애드센스 신청할 때 몇십 번을 떨어져 본 적이 있어 나도 모르게 트라우마가 있었다. 다행히도 링크를 클릭해 계정을 개설하면 된다는 메세지를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다.

 

 

 

 

이제 내가 할일은 메일속의 링크를 조용히 클릭하면서 스팀잇에서 원하는 대로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을 개설하는 일이 남아 있다.

 

 

 

링크를 따라 팝업으로 나온 양식지에 동의한다는 표시를 한 후 클릭을 하면 빨간색 글씨가 길게 나타나면서 암호가 생성되었다는 표시가 뜬다.

 

 

영어가 약해 처음에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지만 스팀잇에서 비밀번호는 한번 주어지면 바꿀 수 없다. 비밀번호를 잊는다는 것은 계정을 포기하는 의미와 같으므로 보관에 가장 큰 신경을 써야 한다. 비밀번호는 생명이다!! 생명이다!! 생명이다!

 

 
자는 네이버포스트 비공개, 카톡 내자신, 스마트폰 노트장 비공개 등 5군데 이상에 남겨 놓아 혹시라도 사라질 경우에 대비하였다. 비밀번호는 스팀잇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관리에 신경을 쓰자.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이제 스팀잇에 비로소 계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가입기념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았다. steemit chat에도 가입해보고 이상한 귓속말도 받았지만 영어가 안되므로 여기선 패스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프로필을 등록을 한 후 천천히 가입인사를 하는 일이다.

 

 

 

스팀잇 프로필 등록은 생각한 이상으로 어려웠다. 영어의 의미를 하나씩 새겨야 하는데 그런데 익숙하지 않아 덜렁대다 실수도 하게 된다. 우선 스팀잇은 계정을 알리는 사람표시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기본 트리가 나온다.  

 

 

 

실수한 부분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다. Blog 를 클릭해서 들어간 후 프로필사진을 먼저 등록해 보았는데 다른 분들이 알여준 사진등록 사이트는 먹통이었고 내가 알던 imgur에 올린 후에 링크를 걸어도 등재가 되지 않았다.

 

 

안될땐 정석이 최고다 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시작해 본다. 우선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Setting 을 클릭한 후 기본 5가지 테마를 알아 보자.

1) profile picture URL : 등록한 사진 링크를 복붙으로 넣으면 된다.

2) display name : 블로그 이름이다. 계정명인 hkterry817 이 표시된 자리에 자기 이름을 넣을 수 있다.

3) about : 좋아하는 말을 써놓거나 블로그를 알리는 표현을 남겨놓는다.

4) location 과 website는 살고 있는 지역이나 sns 계정 또는 다른 홈피를 적어 놓자.

 

 

 

imgur에서 사진을 등록한 후 링크를 받아 스팀잇 steemit에 등록해 보았지만 실패했다. 그림이 jpg 형식였는데 png로 변환해야 하는지 실험을 하진 못했다. 늦은 밤시간에 일일히 확인할 여유가 없다. 검색을 통해 사진을 올릴 방법을 찾던 중 어느 블로그에선가 그림판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깃한 말에 한번 따라 해보았는데 아주 쉽게 등록이 되긴 했다. 이런 표현을 쓴 이유는 이때가 벌써 새벽 4시라서 출근을 앞두고 검증을 할 수 없었다. 지금도 역시 검증하지 않은 채 블로그에 올리는 중이니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다.

 

 

 

그림판에서 그림화일을 모두선택->복사를 클릭한 후 스팀잇 submit a story 에서 복붙을 하면 위 와 같이 링크가 생성된다. 이 링크를 다시 복사하여 최초에 시도하였던 Setting에 넣으면 된다. 이 원리의 기본은 내가 생성한 글에 사진 이미지를 링크했다는 의미이므로 이 글을 삭제하면 프로필에 등록한 사진도 다시 사라질 것 같은 예감이 온다. 사진이 등록된 글은 비공개로 보관한다면 사진은 계속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단, 이게 확실히 맞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이미지 링크가 생기면서 아랫쪽에 사진이 보인다. 앞서 설명 했듯이 Setting을 누른 후에 이미지 링크를 넣어보도록 하자.

 

 

이번에는 실패할 예감은 별로 없어 보인다. 아래와 같이 각 항목별로 표시를 하고 UPDATE 등록을 하자.

 

 

이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비밀번호 확인과정을 거친 후에 프로필 등록을 완성하였고 이미 시간은 새벽 4시를 넘겨 버렸다. 이 정도 열정으로 공부를 하였다면 서울대 정도는 문제 없이 합격했을텐데 참 아쉽네.

 

 

 

이상으로 steemit 가입승인 이메일을 받은 후 잠시동안 구경을 한 후 내친 김에 프로필 등록까지 감행을 해 보았다. 이른 새벽까지 작업을 해 보았지만 다행히 성공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싶다. 내 방법이 맞다고 확신은 어렵지만 따라하는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시한다는 마음으로 고생길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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