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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의학건강

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 올바른 모유수유로 젖몸살예방하기

by 香港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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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 올바른 모유수유로 젖몸살예방하기

 

수유를 위한 산모의 가슴관리법과 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은 출산기 여성들에게는 꼭 필요한 지식이다.

 

​출산을 앞두고 미리 주변의 조언을 받아 준비를 해야 젖몸살로 인해 아가와 산모가 고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출산후 수유과정에서 모유를 충분히 먹지 않게 되면 젖이 불게 되어 모유생성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아기가 엄마의 모유를 충분히 먹도록 해줘야 한다.

 

엄마 젖의 유륜과 유두주변을 손으로 잡고 빨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젖이 부는 것을 적절히 완화하지 않으면 2~3일 후에는 젖이 마를수도 있다.​

 

 

​​수유전에는 깨끗한 물로 유두를 닦아 내어야 한다. 이때 비누나 알코올을 사용하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기름이 제거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모유수유후에는 모유로 유두를 살살 닦아준 다음 그대로 말리는 것이 좋다. 블래지어는 유두와 유륜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착용해야 한다.

 

수유시에는 아기가 목을 돌리지 않아도 아기의 얼굴에 유두가 닿을 수 있는 편안한 위치를 잡아야만 아가가 충분히 엄마 모유를 먹을 수 있다. ​  

 

 

엄마의 올바른 모유수유는 유두와 유륜을 눌러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기는 가슴에 밀착이 된다. 유두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아기의 위치가 적절치 않거나 밀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유두에 균열이 생기기 때문이다.

 

수유할 때는 통증이 없는 가슴부터 하고 수유하는 동안에는 가슴의 무게로 인해 유두와 유륜이 아기의 입에서 빠지지 않도록 유방을 받쳐 주어야 한다.​

 

 

​​​산모의 렛다운 반사

 

수유를 시작하고 나서 2~3주후에 나타나는 렛다운 반사는 수유 직전의 우유분출이나 유방의 뜨끔뜨끔한 느낌을 말한다. 아기에게 수유하는 동안 반대편 가슴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수유에 대한 생각을 할 때도 나타날수 있다.  

 

 

렛다운 반사는 스트레스가 적은 편안한 환경에서 적절한 수면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때 생기므로산모는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낮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

 

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 일명 산모의 젖몸살은 가급적 빨리 풀어주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젖을 물게 하는 것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를 제때 하지 않으면 바람이 가득 찬 풍선같이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젖몸살이 생기면 아가도 젖을 물때 힘들어 하기 때문에 가슴마사지를 하면서 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으로 모유수유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유수유가슴뭉침푸는법으로는 젖몸살이 생길때 따뜻한 물수건으로 가슴을 마사지 하고 엄지와 검지를 C자 모양으로 유륜에 대고 감싸면서 뒤로 밀어 잡아당기면 젖이 조금씩 흘러나오게 된다.

 

모유가 어느정도 빠져 나와 가슴이 조금 말랑말랑해졌다 싶을때 아이에게 물리면 귀여운 아가가 엄마의 젖을 쉽게 먹을 수 있으므로 엄마의 모유수유는 적정한 시기에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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