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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토론과제,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증진을 가정,학교,지역사회로 구분하여 토론

by 香港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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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증진 방안을 가정. 학교, 지역사회로 구분하여 토론

 

아동 및 청소년기는 대부분 자아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와 같다.

 

특히, 정서발달 과정에서 상처를 쉽게 받고 안좋은 악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위와 같은 점을 생각해 본다면 아동.청소년기의 성장과 정신건강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역할 배분이 필요하며 이를 각자가 잘 수행할 때 유기적인 공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가정에서 필요한 역활>

 

자녀의 건강한 정신발달을 위하여 가정에서 필요한 지식을 부모도 알아야 하며 배워야 한다.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지식을 도외시 한 채 자녀를 학대하거나 방임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녀의 건강한 자아형성을 방해하고 반사회적인 성향을 키우거나 불안한 인격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자녀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자아를 존중받고 키울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학교의 역할분담>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고 배우면서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아동과 청소년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단체생활울 통해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고 건전한 정신을 갖춘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전인교육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포스터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일>

 

지역사회는 우리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면서 자아를 실현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가정과 학교의 역할은 사회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아동 및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서를 순화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어린 자녀들이나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덕적인 규범과 법제도를 제공한다면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정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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