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10억 만들기, Binance 바이낸스거래소 왕대박 수익률 기록중~

 

온 우주의 기운이 나를 도와주고 있는 것 같은 2021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코인시황이 내가 보유한 종목을 철저히 비켜가고 있어 관심 갖을 필요가 없더군요.

보통의 경우 업비트거래소가 9시에 개장을 하면 1시간안에 그날의 급등코인과 대장템이 결정됩니다.

어제와 오늘 보유 종목들이 전체적으로 조정이라서 실적은 없고 약간의 하락선을 타고 있어 코인을 기웃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업무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잠시전 바이낸스 거래소의 계좌를 확인하면서 업비트처럼 하락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견고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폭등이나 큰폭의 오름세가 아니라 꾸준히 야금야금 올려주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Binance 거래소 자산관리 페이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총 5가지 위에 보는 것처럼 HBAR 헤대라코인, ENJ 엔진코인, UNI 유니스왑, LTC 라코, 바이낸스 거래소코인 BNB 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를 이용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타거래소와 달리 개별종목별로 수익률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어떤때는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개별템별로 희노애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좋을때도 있습니다.

가장 상단의 자산보유 총액만 보면서 완만하게 움직이면 오늘은 조금 상승중이네, 젠장 하락하는군!

자산 총액이 크게 변동되지 않는다면 굳이 개별종목 단가를 열어볼 이유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btc 표시금액이 무려 0.67개 입니다.

 

바이낸스에서 1차 목표가 비트코인 1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1월 중순에 REN 렌코인이 빗썸에 상장할 때 재정거래를 하려고 바이낸스에 보냈던 돈이 $7,700달러였고 btc 환산가치는 0.22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드렸듯이 2월중 몇번의 코인 손바꿈을 통해 수익을 올렸고 바이낸스 거래소 코인인 BNB 코인이 마지막에 120% 상승하면서 현재의 자산이 되는 밑받침이 되었습니다.

 

2월 28일 올 현금화했을때 테더

 

$7,700 달러로 시작했던 바이낸스거래소의 자산은 2월 28일에 올 100% 현금화를 했을때만 해도 22,600달러였습니다. 3월 3일에 다시 새출발을 하면서 코인 종목을 편성했고 1~2종목을 교체하면서 오늘까지 1주일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엔진 ENJ 코인이 NFT 코인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일부 견인했고 HBAR 헤데라코인이 견고하게 움직이긴 했지만 이 정도였을 줄은 몰랐습니다.

 

22,645달러 -> 37,200달러

0.483 btc -> 0.671 btc 

 

1주일간 수익이 어메이징합니다. 크게 오르내림도 없이 탄탄한 상승세입니다. 무엇보다 직전 최고자산을 BNB로 환산했을때 97개를 보유하고 있던게 피크였는데요. 현재 BNB코인도 많이 회복한 가격으로 1개당 285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환산가치로 기준하면 무려 130개를 보유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코인매매를 할때 원칙을 정한 것이 있습니다. BNB코인 갯수를 기준으로 수익을 올리자는 것이고 97개의 BNB코인을 200개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97개의 BNB코인 갯수를 늘리려면 다른 템을 구입해서 BNB 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분한 후 BNB를 구입하면 숫자가 증가하니까요.

 

 

97개의 BNB 코인을 이용해 여러 코인을 구입했지만 지난 2월 28일 리셋할 때쯤 약 85개로 떨어졌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달러는 증가했을지 모르지만 BNB 환산가치로는 다운되었다면 그건 기회비용의 손실을 의미하므로 투자실패입니다.그냥 조용히 BNB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게 더 나았다는 의미가 되겠죠. 

 

3년 10억원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산은 소규모로 겉다리 개념였는데 이제 조금 더 노력하면 메인마켓인 업비트거래소의 자산을 추월당하는 일도 나올 수 있겠습니다. 실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행복할 지 모르겠네요.

 

 

현재 업비트거래소의 자산가액은 최초 3,500만원에서 이리 저리 삥을 뜯기면서 8,000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제 바이낸스 자산총액이 4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조금만 더 분발하면 업계 탑의 위치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행복이 과하면 불행이 올 수도 있습니다. 37,000달러의 자산을 초기 자본금인 7,700달러로 계산하면 2개월사이에 무려 5배나 증가를 했는데요. 그동안 많이 올랐던 HBAR ENJ 를 익절하고 BNB코인이나 USDT 테더로 보유할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오늘 개별종목의 단가를 보지 않았습니다. 퇴근하면 집에서 체크하겠지만 오늘 어떤 종목이 상승했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코인들아 ~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