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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의학건강

코피 나는 이유와 코피 멈추는 방법 따라하기

by 香港 201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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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는 비출혈이라고 하며 코피가 발생하는 부위의 90%는 대게 키셀바흐(Kisselbach)씨 부위에서 발생한다.

 

이 부위는 비중격의 전하방에 위치하는데 혈관이 풍부하고 점막이 얇기 때문에 쉽게 외상을 받아 비출혈이 발생이 된다. 

 

코피 나는 이유는 외상과 염증 및 악성종양 등의 국소적 원인과 혈액질환, 순환기질환(고혈압) 및 기압의 변동 등과 같이 전신적 원인이 코피 나는 이유라고 한다.

 

 

 

 

코피가 날때 스스로 처치하는 방법

 

코피 나는 이유로 외부충격이나 손상 또는 원인을 모르더라도 간단한 처치법으로 일단 코피 멈추는 방법을 따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코피가 코속으로 넘어가 기도로 흡인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직감적으로 고개를 쳐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러한 코피 멈추는 방법은 좋지 않다. 가급적 머리를 숙이면서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음과 같이 스스로 치료를 하면 된다.

 

1)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창가로 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2) 코피 멈추는 방법을 유지하려면 절대 코를 풀지 않는다.

3) 혈액이 기도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입으로 숨을 쉰다.

4) 입안으로 넘어온 피는 오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키지 말고 뱉어야 한다.

5) 콧등을 엄지와 인지로 단단히 잡고 최소한 10분 이상을 눌러 준다.

6) 목덜미와 콧등에 얼음찜질을 하고 거즈로 코를 막는다.

7) 코 안에 응고된 피딱지는 가급적 파내지 않고 그대로 둔다.

 

 

코피 나는 이유와 발생부위

 

 

 

코피가 난 사람을 멈추는 방법 따라하기

 

 

운동을 같이 하면서 동료들이 코피를 흘리거나 또는 주변에 코피가 난 사람이 있다면 코피 멈추는 방법을 위해 위와 같은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데 아래와 같은 도움법을 참조하자.

 

 

 

 

1) 콧등부위를 손으로 10분정도 압박한다.

2) 출혈쪽 콧구멍을 탈지면이나 티슈로 막아 안정을 취하게 한다.

3) 코피 멈추는 방법에서 구강호흡을 하도록 유도한다.

4) 머리를 앞으로 숙인 채 약간 누운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5) 앞이마나 뒷목덜미에 얼음찜질을 하며 냉습포를 사용하면 좋다.

6) 한동안은 코를 풀지 않도록 한다.

7) 목 뒤로 넘어오는 인두나 구강내의 피는 삼키지 말고 뱉는다.

8) 출혈이 심하면 고개를 숙이도록 한다.

9) 30분정도 경과해도 출혈이 계속되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이상과 같이 갑자기 코피 나는 이유와 발생 부위 그리고 코피 멈추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았다. 코피를 예방하려면 우선 충분한 수면과 과로를 하지 말아야 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외상적인 충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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