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효능, 아토피 피부질환에 좋아요

 

네이버지식백과에 따르면 초석잠의 정식명칭은 석잠풀로 양지바르고 물빠짐이 좋은 곳이라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30~60cm정도이다.

 

뿌리는 흰색으로 여러개 마디부분이 생기고 열매는 10월에 열린다고 하며 꽃을 포함하여 뿌리까지 다양하게 약용으로 사용된다.

 

초석잠 효능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뇌혈관의 활성을 돕고 장내세균활동을 지원하여 변비나 아토피 피부질환과 뇌경색, 치매예방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맑은 머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종자를 화단에 뿌려주면 어느 곳이나 잘 자라는 초석잠은 집단지어 서식하는 개체로서 군락을 이룬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능은 예로부터 선조들에 의해 지혜롭게 사용되어 왔는데 초석잠 효능은 약효도 약효지만 뿌리를 씹어먹을때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는 식물이며 약초로 사용된다. 아마도 약초중에서는 제일 맛있는 약초가 아닐까 한다.

 

 

 

 

초석잠은 그 형태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골뱅이형, 누에형 그리고 원종대초석잠형 등 세가지로 재배되어 유통되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형태는 골뱅이형으로 초석잠 전체가 올리고당으로 형성되어 있다. 올리고당의 일반적인 효능을 비춰볼때 골뱅이형 초석잠 효능은 인체기관의 소화기관인 장내 서식하는 유익한 세균을 강화시켜주어 장 건강에 특효가 있으며 뇌혈관계에 좋은 기능을 발휘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 하여 뇌경색 및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집안의 화단에서도 쉽게 기르면서 관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초석잠 효능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는데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뱅이형을 기준으로 효능을 알아보면 크게 뇌혈관계와 아토피 피부질환 및 소화계 그리고 생리불순 및 심리안정효과가 뛰어나다.

 

1. 뇌 혈관계 초석잠 효능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혈관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뇌경색과 노인성치매에 좋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기 때문에 노인부터 어린이들에게 까지 모두 좋다. 특히 맛이 좋은 약초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큰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 피부질환 및 소화기능개선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초석잠을 끓인 물로 꾸준히 목욕을 해주면 장기적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하며, 장내 세균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건강한 소화기능으로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3. 생리불순 및 안정효과

골뱅이형 초석잠은 호르몬계에도 효과를 주어 여성들의 생리적인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생리불순등 월경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분에게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는 혈압강하 역활을 하기 때문에 각종 현대인의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도록 신경 안정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