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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5

해외ETF 무한매수, DFEN 2회차 매도~ 첫 수익금 13,000원 발생~ 귀여워 ㅋㅋ 해외주식투자로 ETF 레버러지 3배상품을 계좌 2곳에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장기적립식 계좌로 초기 자본금 2천만원에 매월 50만원씩 TQQQ와 리밸런싱 1개 종목을 8:2로 믹싱하는 투자이고요. 다른 하나는 3일전부터 투자를 시작한 단기 무한매수 매매용 계좌입니다. 흠... 제가 하는 2가지 투자방식은 미국주식카페의 라오어님께서 고안한 투자방법으로 여기 블로그로 보시면서 관심이 있으시면 검색하여 찾으시기 바랍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자본투자는 항상 위험을 내포하고 있고 100%라는 것은 없으므로 제가 책임도 지지 않을 일에 대해 관련 링크까지 걸어드리기는 내키지 않습니다. 1. 투자종목은 5개이며 ETF 레버러지 3배 상품입니다. 2. 총투자예정액은 5개종목 40회차를 기준으로 최대 3,800만원.. 2021. 3. 13.
코인 & 해외주식 투자, 재테크로 3년 10억원만들기 도전~ 2021년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코인시장이 엄청난 불장을 맞이했습니다. 안전하게 투자하면서 늘려왔던 자본금 4,400만원은 불장에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뜻하지 않는 운도 많이 따랐습니다. 부자들에게 4천만원은 작은 금액일지 몰라도 나에겐 소중하고 큰 돈였습니다. 보다 신중하게 코인 종목을 골랐고 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 코인 위주로 투자했습니다. 1월 중순이 되니 코인들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종목선정만 잘해놓으면 가만히 있어도 2~3일내에 폭등을 해댔고 계좌에 찍히는 원화금액을 보면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1월 말경 한달간의 수익금을 1차 정산했습니다. 비록 중고차이지만 그랜저 2016년식을 1700만원에 구입했고 해외직구로 86인치 TV와 적당한 오디오세트도 장만했습니다. 늘 성원해주는 아내.. 2021. 3. 10.
TQQQ 리밸런싱, 투자원칙 재정립~ 살아남는게 중요하다. 해외주식 생초짜의 TQQQ 리밸런싱 투자법 2번째 포스팅으로 3월 첫주차가 끝났습니다. 코인만 하다가 해외주식으로 일부 자금을 빼서 운용하려니 모든게 생소하지만 이제 투자원칙과 방법은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여동생 소개로 라오어님의 장투적립식 TQQQ 리밸런싱 투자를 알게 되어 2월중순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리고 이제 추가로 자금을 분리해서 무한매수법과 같이 병행해 보려고 키움증권에 계좌를 1개 더 개설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장투용 TQQQ 리밸런싱 투자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였다.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이번 첫 투자를 하면서 최고점에서 TQQQ를 사게 되었다. 결국 분노의 물타기(Cost Averaging)를 시전하면서 투자원칙이 모두 망가져 버렸다. 다행이 3/5일 나스닥지수가 75달러까지 떨.. 2021. 3. 6.
나스닥 ETF, 해외주식 첫발을 레버러지 3배인 TQQQ로~ 미친~ 해외주식을 약간이라도 알고 있는 투자자라면 주식 쌩초짜인 사람이 레버러지 3배상품으로 시작한다면 아마도 미친 X 소리가 저절로 나올 수 있다. 사실 1달전만 해도 주식투자를, 그것도 해외주식이라니, 아니 그런데 ETF 상품이라니 조금 안심은 되지만...헐 3배 레버러지 상품인 TQQQ라니~~ 쫄딱 망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말이야. TQQQ 상품이 무언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으므로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TQQQ 미국 기술주들이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시장에서 주요종목들로 구성된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실제 나스닥의 움직임을 따라서 투자하는 일반 상품은 QQQ상품, 2배의 변동성에 투자하는 QLD상품, 3배 변동이라는 극악의 템인 TQQQ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안전템은 QQQ 주식이.. 2021. 3. 4.
코인 100% 현금화, 3일휴식 후 유망코인으로 새출발 1일차 지난 3년전부터 코인쪽에만 투자하다가 천당과 지옥을 모두 경험했다. 코인이 조금 오르면 촉새처럼 이리 저리 날뛰다가 어쩌다 폭락한번 씨게 맞으면 또 자포자기한다. 그러다 몇개월이 또 흐르고 다시 살살 올라가면 반짝 관심을 갖으면서 벌써 3년이 흘러왔다. 이런 내게 무슨 희망이 있고 수익이 따라 붙을까 싶지만 그 흔하지 않은 일이 올해 1월부터 약 2달사이에 반짝하고 행운이 찾아왔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던데 내가 그꼴인가보다. 주변(?)을 둘러보면 코인카페에 몇배씩 몇십배 먹었다는 글들이 수북히 쌓였지만 난 그들앞에서 초라해지고 싶지 않았고 초연해지고 싶다. 내가 운이 좋은 녀석이라면 지금까지 그 몇번의 기회를 죄다 날렸을리 없다. 아마도 최상급의 수익을 올리면서 삐까뻔쩍하게 돈을 벌었겠지. 애초에.. 2021. 3. 3.